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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양양~중국 9개 도시~제주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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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공항 활성화 원년”-정기노선취항,무사증 당분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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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4일(화) 15: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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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정상철 양양군수와 함께 오는 4월1일부터 양양_중국 9개도시~제주 노선 취항계획을 밝히고 있다 | ⓒ 설악news |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양양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5개 지역 9개 도시 및 제주도를 연동하는 9개 취항도시를 확정 발표 했다.
최문순 지사는 "양양공항 중국 9개 도시 및 제주노선 취항을 공항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 양양공항을 동북아 거점공항으로 안착시키겠다"며 "나아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문공항으로 기능과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강원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세기를 3개월 이상 운항하지 못하도록 한 한·중항공협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한시적으로 운항을 결정한 가운데 2단계 취항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잠정 결정하고 5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항공사는 국내 진에어로 하루에 국제선 2회, 국내선 2회 등 4회 왕복 운항하고, 1일 1천300여명, 3개월간 11만7천명을 예상했다.
강원도는 중국노선 확대에 따라 도 문화·관광자원 유·무형 홍보로 인지도가 향상과, 도내 3박 4일 외국인 관광객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취항도시는 중국 심양·석가장·태원·온천·서안·천주·남경·남녕·성도 및 제주도로 4월1일~6월30일 매일 4회 운항(국제선 2, 국내선 2)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중국관광객이 선호하는 도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인프라 확충 10대과제 지속추진, 도민 중국노선 이용추진, 양양공항 ‘72시간 무사증입국 공항지정’ 추진, 양양공항 ‘개항 지정’ 추진, 내 면세점 5배 확충 등을 추진한다.
그러나 양양국제공항의 전세기 위주 취항은 한시적인 운항이어서 정기노선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지만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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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상철 양양군수가 양양~중국9개도시~제주 연동 취항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 설악news | |
이와 관련 최문순 지사는 “현재 취항 중이거나 취항예정인 항공사 측과 정기노선 취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민감한 부분이라 지금 확실히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거듭된 질문에 최 지사는 “현재 가능성을 갖고 협의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또 “무사증입국 시행일을 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상반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양공항 72시간 무사증입국 공항지정은 강원도의 입장과 달리 당분간 실현 가능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는 양양공항으로 72시간 무사증입국 문제는 우리만의 선택이 아니라 중국과 함께 추진되어야 하며, 특히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중국도 이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현재 중국이 이문제와 관련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무사증 입국을 요구하고 있는 국내 무안공항, 청주공항, 원주공항 등과 형평성의 문제가 있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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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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