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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봄철 산불방지기간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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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5백만 원 투입해 헬기 임차- 감시초소 19개소와 감시원 366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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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4일(화) 11:0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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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면적이 83.7%에 달하고 있는 양양군이 봄철 산불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헬기를 임차하고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475백만 원을 투입한다.
양양군은 올해에는 2월까지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거나 3월까지는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기상예보 되고 있으나, 지역별 편중 경향이 있고 건조특보 상습 발령지역 및 봄철 등산이나 산나물채취,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1월 29일~6월 8일까지 131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산불발생요인의 원천차단 등 예방을 위해 양양읍 감곡리 일원 관내 민유림의 39%인 5,766ha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는 한편 산불방지 홍보물과 현수막 3,000점을 게첨하고, 감시초소 19개소와 감시원 366명(유급 102, 이장단 124, 사회단체 140)도 배치했다.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대응 및 조기진화를 위해 인근 시군(속초, 고성)과 공동으로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하고, 산불감시탑 14개소, 무인감시카메라 7대, 무인방송기기 4개소를 운영하고 진화차량 8대와 32종 3,100여점의 장비를 갖췄다.
양양군은 산불발생시 소․중형 산불(100ha 미만)은 시장․군수, 국유림관리소장에게, 대형산불은 도지사에게 통합현장지휘권이 부여됨에 따라 산림청(헬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50명을 고용 24시간 교대근무로 운영하고 있으며, 군청 특별진화대(청․장년층 공무원 20명)와 공무원, 마을주민, 의소대로 구성된 일반진화대 등 총 26개 대대 998명의 진화대를 편성 초기에 즉각적으로 진화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전도연 산림농지과장은 “감시원, 이반장 등 주민에 대한 홍보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중심의 활동과 나무보일러 및 쓰레기 소각 등 관습적 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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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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