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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 대설 경보내려진 가운데 폭설

발목까지 푹 푹 빠져 주민 불편- 차량통행도 뜸해-제설작업 효과 없어

2014년 01월 21일(화) 13:26 [설악뉴스]

 

↑↑ 21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항포구에 정박한 선박 침몰 예방을 위해 속초해경이 제설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 설악news


기상청이 고성, 속초·양양 평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설경보로 한 단계 높인 가운데 이들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영동지방은 오전 9시30 분 경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경 20cm이상이 내려 산간마을 비롯해 주민들이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리는 등 풍랑주의보를 동해 중부 전 해상으로 확대했다.

이 해역에는 초속 10∼14m의 북서풍 또는 북풍이 불고, 높이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다

↑↑ 폭설이 내린 21일 고성군 간성읍 주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 설악news


각 지자체는 모든 제설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눈이 워낙 많이 내리고 있어 제설작업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내는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통해 시내 구간에 교통혼잡이 일고 있다.

특히 제설작업차량이 지난 간 후 수분 내 또다시 눈이 내려 쌓이면서 제설작업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속초해양경찰서 폭설로 인한 어선 침수·침몰 등 각 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거진파출소를 비롯한 각 파․출장소 경찰관 및 의경들을 동원해 정박 중인 어선에 대한 긴급 제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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