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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오색케이블카 전담기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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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급 단장 7~8명으로 전담기구 조성_지선서 정치 이슈화 바람직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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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3일(금) 14: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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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색 케이블카 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본격 3차 도전에 나선다.
양양군이 강원도와 일부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의 3수 결정엔 정상철 양양군수가 두 번의 실패 과정에서 얻은 시행착오를 교훈 삼아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기필코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재수 실패 후 군민여론을 수렴한 결과 압도적으로 3수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이에 양양군은 전담기구 구성을 통해 3수에 나서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경우 기존의 미래전략과 주도의 케이블카 유치 전담을 확대해 사무관급을 단장으로 7~8명의 인원으로 꾸려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강원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양군은 전담기구 구성과 함께 환경부와 협의에 나서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기초부터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양군은 새로운 전담기구가 조성되면, 노선 변경을 포함한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한다는 입장이어서 주목된다.
양양군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결과 미비점, 미흡한 부분을 검토해 환경부의 가이드라인 등 설치안에 대한 사전조율 및 완전무결한 보완을 우선 내부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유명무실한 민간단체 주도의 유치위원회도 조직정비를 통해 역할분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역시 양양군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긍정적이어서 빠르면 이 달 중 최종승인이 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양양군과 강원도는 올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색케이블카 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부상해 선거 이슈화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 민간주도의 오색케이블카 설치추진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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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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