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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 활성화 현지답사

2013년 05월 13일(월) 13:23 [설악뉴스]

 

운항초기 승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GTI사무국, 강원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수출입은행 등 관계자 26명이 오는 14~17일 현지답사에 나선다.

항로 현지답사는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지역 현장체험을 통한 문제점 발굴과 개선으로 회원국과의 신뢰제고 및 동북아국가와의 경제협력 방안과 한국기업의 동북아지역 진출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답사에서는 속초시가 지난 3월19일 항로 취항 후 안고 있는 문제점(러시아의 통관절차 복잡, 비자문제 해결 등)을 기획재정부 및 외교부와 협의하여 정부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14일 정홍상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을 비롯한 남북경제과장, 외교부 담당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강원도 글로벌사업추진단장 등이 채용생 속초시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때 속초시는 「한ㆍ러간 단기(30일간) 비자 면제 협정」 체결 및 발효, 자루비노~훈춘 구간 통관절차 간소화를 한ㆍ러 정부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 건의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속초항의 중요성 등 국익적 차원을 집중 부각하여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그 동안 「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 활성화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었던 과다한 비자발급비용과 통관절차 복잡문제 등 정부차원의 해결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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