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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장승리 산15번지 용도지역 변경

대한광물(주)의 요청 관리계획 변경-공장 및 부대시설 설치가 허용돼

2013년 04월 07일(일) 11:35 [설악뉴스]

 

양양군이 서면 장승리 산 15번지 일원을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변경했다.

대한광물(주)의 요청에 따라 양양군이 관리계획을 변경 고시해 앞으로 체계적 계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대한광물은 지난 2010년 12월, 법인을 설립한 후 2011년 2월, 양양철광을 재 개광해, 지난해 분광 20,300톤과 괴광 3,300톤, 골재 2,900㎥를 생산했다.

대한광물은 2013년 분광 100,000톤과 괴광 40,000톤, 골재 100,000㎥ 등 3배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지난 3월29일 대한광물이 자철생산을 위해 활용중인 갱도와 선광장, 야적장, 사무실 등 공업용지와 도로, 침전지 등 공공시설용지, 녹지용지 등 모두 131,011㎡에 대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변경고시(양양군고시 2013-37호)했다.

이에 따라 대한광물(주)은 사업지에 대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장 및 부대시설 설치가 허용된다.

지구단위 계획이 번경된 지역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이하, 공작물은 30m까지 시설이 가능해지는 등 허용행위 기준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보전관리지역에 편입됐던 71,890㎡에 대해 선광장 시설 설치가 불가했으나, 이번 변경으로 국토계획법에 의한 개발행위허가와 실시계획 인가 등 후속조치만 남겨두게 됐다.

양양철광에는 현재 9,640천톤의 잔광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광물은 앞으로 고품위와 저품위 광채 등 모두 6,510천톤의 원광을 선광할 계획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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