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1 오전 10:26:47

전체기사

종합

커뮤니티

병무상담 코너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관광,교육,환경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장애인들"우리도 대청봉 오르고 싶다"

23일 장애인 4개단체 1천여 명 오색케이블카 선정해 달라 대규모 집회

2013년 09월 19일(목) 09:22 [설악뉴스]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정식)가 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시범사업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사)한국 지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사)한국 농아인연합회 강원도협회, (사)한국 지체장애인연합회 강원도협회로 구성된 강원도장애인단체 연합회는 오는 23일 양양군 서면 오색2리 주차장에서 1,0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설악산 오색삭도 시범사업 선정 촉구결의대회를 갖고, 설악산 오색삭도 시범사업 선정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후 1시부터 오색삭도 설치 염원 농악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색삭도 시범사업 선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정부 건의안 제창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장애인단체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강원도에 거주하는 10만 장애인들은 설악산 오색삭도가 하루속히 설치되어 꿈에 그리던 설악산의 비경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환경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 내 삭도설치사업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 “장애인 복지는 매년 꾸준히 향상되어 각 분야에서 제약과 차별이 해소되어 가고 있으나, 진정한 복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생활의 기본권 보장은 물론 여가, 문화 등 장애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적극적 이동권 보장과 접근성 향상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설악산은 1982년도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빼어난 자연환경과 명승지가 산재해 있으나 이동의 제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움이나 장치, 혹은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실정에 처해 있다" 고 주장하고 "이러한 현실 때문에 장애인들이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국립공원은 국민 누구나 이용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유의 개념으로, 모든 국민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야 하며 장애인들도 마땅히 그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 노약자와 장애인은 전체 국민의 약 15.7%이며 2020년이면 27.5%달해 오색삭도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의 보장은 이제 몸이 불편한 소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를 위한 복지를 실현하게 되는 것”이라 했다.

그리고 오색삭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일부 환경훼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연간 수 만 명의 탐방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잘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오색삭도 설치가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 측은 “ 이제 사진으로만 접해왔던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편의수단을 보장하고, 또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이 국립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향유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양질의 환경문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장애인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양양군,고립 해소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

고성군,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

양양군,상수도 수질 최고등급 인증 획득

양양군, 종합운동장 에어돔 시범 운영

양양군,남대천 생태복원 민관 협력 추진

양양군, 지하시설물 629km 전산화 진행

양양군,찾아가는 평생학습 모델 구축

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2개월 연속 1위

양양군,고유가 피해지원금 마을 찾아 현장 지급

속초시,지식재산 창출과 권리보호 지원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설악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227-05-69104(2009년10월26일) / 발행인겸 편집인: 송준헌 / mail: seoraknew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준헌
Tel: 033-673-3114 / Fax : 033-673-3110 / 등록번호 : 강원아00057 / 발행일 : 2009년10일19일 / 발행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05-2
양양취재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3리 3-96번지
Copyright ⓒ 설악news.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