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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이장연합회, 케이블카 선정 촉구

청와대.국회 방문해 양양군민의 염원담긴 오색케이블카 유치 건의문 전달

2013년 09월 04일(수) 09:53 [설악뉴스]

 

양양군민의 20년 숙원사업인 오색케이블카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양양군 이장단도 발 벗고 나섰다.

양양군민들의 최대숙원의 하나이자 강원도의 3대 현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유치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최종 선정단계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양양군이장연합회 임원 8명이 청와대와 국회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건의서를 전달했다.


양양군이장연합회 박필용 회장과 6개 읍면 협의회장등 8명(연합회 사무국장 포함)은 이 날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관련 행정관을 면담(박동훈 행정관, 이정섭 기후환경비서관 등)하고 박근혜 대통령께 전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해 정문헌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설악권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전기 마련을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문헌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양군이장단은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장, 국회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과 환경부장관(우편발송) 등 5개소에 “오색 케이블카가 자연훼손을 방지하고 국립공원을 잘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이며, 설악권 관광의 활력과 강원도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시설이란 점을 강조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박필용 이장연합회장은 양양군민들의 최대숙원인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이제 가시화되는 단계에 있는 만큼, 관내 이장들이 앞장서 주민들의 강한의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읍면별 협의회장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히고 “유치 시 까지 124명의 이장들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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