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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매호 생태복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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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7대 석호 중 하나인 매호 호수 면적 절반이상 줄어-특이생물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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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4일(수) 11:1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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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동해안 7대 석호 중 하나인 매호 생태복원에 나선다.
양양군은 현남면에 위치한 매호의 생태복원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결과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호는 천연기념물 제229호인 백로․왜가리 번식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특히 매호는 지난 1918년도에는 29만㎡에 이르던 습지면적이 영양염류 및 토사유입 등으로 지난 2000년에는 절반수준인 14만㎡로 줄어든데 이어 최근에 더 줄어들었다.
매호는 바닷물과 민물이 교류하는, 내륙호수와는 다른 생태적 환경 때문에 해수, 기수, 담수역에 내성이 있는 특이생물자원들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태계의 다양성 공존하고 있다.
또 절지동물과 연체동물, 환형동물을 비롯해 13종 15,970개체의 무척추 동물과 법정보호종인 가시고기와 황어, 붕어, 숭어, 빙어 등 30여종의 어류도 서식하고 있어 보호 가치가 높은 석호다.
양양군이 지난 3월, 20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약으로 실시한 조사용역결과에 따르면 매호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인 갯봄맞이 1종류와 IUCN(국제자연보호연맹)범주의 희귀식물인 꽃창포, 이팝나무, 갯방풍, 버들금불초 등이 서식하고, 수생식물 33종, 습생식물 52종, 바닷가의 염생식물 21종, 귀화식물 34종 등 모두 382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매호는 우기시 경작지내의 토사유입과 농배수로의 용수유입, 주변생활오수 및 비점오염원의 유입 등으로 호수면적이 점차 감소하고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어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불법경작지의 습지화와 함께 호수면적을 확보하고, 다양한 생물종 서식을 위한 수심을 유지하는 방안과 생활오수 및 축산분뇨의 처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생태적 보존가치가 매우 큰 매호의 습지가 점차 원형이 훼손되고 수생태계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매호습지환경 훼손 최소화를 통한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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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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