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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학교급식 친환경 지역농산물 우선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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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9일(월) 09:5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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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의 공급체계를 지역농가와 친환경 농산물로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2011년 82백만 원이었던 학교급식 지원액은 2012년 1,270백만 원, 금년도 2,186백만 원(2,804명) 등 점점 지원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내년도엔 무상급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양군은 친환경 우렁이 쌀에 대해 서광농협과의 협약에 따라 관내 학교에 공급하고, 일반 쌀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등 학교급식과 관내 농업과의 상호연계를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각급 학교의 식재료 발주시 구매의 편리성과 학생의 선호도를 우선하고, 친환경 구매시 차액을 지원받는 점 때문에 타지역산이라도 친환경 농산물 선호하고 있어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2015년까지 지역농산물 사용을 80%까지 높인다는 계획아래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생산자단체와 공급주체, 학교와의 협의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학교 영양사 초청 설명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생산 작부체계 및 생산량 등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식단을 구성할 때 고려해 구매를 우선하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식재료의 안정적인 생산체계 마련을 위해 친환경 농업연구회(회장 김성찬)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 생산을 주도하고, 현재 임의․협의체적 단체에서 급식사업을 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조기출하, 계약재배 등을 통해 급식물량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식재료의 경우 매월 평균 50~60톤이 소비되고 있으며, 이중 축산물이 53%, 농산물 26%, 가공식품 18%, 수산물 3%로 나타난 가운데 지난해의 경우 배추와 무가 25톤으로 가장 많았고 양파 6.6톤, 감자 5톤, 당근 3.7톤, 양배추 3톤, 호박 2.4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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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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