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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강풍으로 튜브 물놀이 객 잇달아 표류

2013년 07월 25일(목) 13:49 [설악뉴스]

 

↑↑ 24일 강한바람으로 표지선 밖으로 떠내려간 피서객을 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 설악news


최근 동해안 해변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튜브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한 해경의 안전관리가 한 층 강화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경 양양 낙산해변에서 튜브 물놀이 중이던 배모씨(22세,여,서울) 등 2명이 강한 서풍에 의해 수영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나가는 것을 해경 안전관리요원이 무사히 구조했다.

이런 가운데 24일 하루 낙산, 속초 등 주요해변에서만 무려 9건(10명)의 표류사고가 발생했으나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이처럼 최근 동해안에는 해변을 중심으로 한 강한 바람 영향으로 튜브나 보트 표류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속초해경은 기동성이 좋은 수상오토바이를 수영경계선 밖에 항시 대기시켜 표류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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