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양공항,진입도로 사용료 4년간 양양군에서 받아
|
|
사이클경기장 공사 중 4년간 1억3천8백여만 원 받아 -앞으로도 사용료 요구
|
|
2013년 07월 18일(목) 13:36 [설악뉴스] 
|
|
|
한국공항공사가 양양국제공항 진입로 사용료를 양양군으로부터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 같은 사실은 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군정질의 답변에서 밝혀 저 지역 여론이 급 냉하고 있다.
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이틀째 군정질의에서 오세만 의원의 "양양국제공항 진입로 관리권 이관 용의" 질의에 대한 정상철 양양군수의 답변에서 밝혀졌다.
정상철 양양군수는 이날 답변에서 “현재의 진입도로는 공항시설의 일부임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이관 받을 수 없다”고 밝히고 “그동안 양양군이 공항 진입로 사용료를 양양국제공항 측에 지불했다”고 답했다.
정상철 군수는 “양양 사이클 경기장 조성과 관련 공사차량 등이 공사장까지 진출입하는 것과 관련 양양국제공항 측과 사용협약을 체결 지난 2012년까지 4년간 1억3천8백여 만 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12월9일자로 도로 사용 협약기간이 만료됐지만, 양양국제공항 측이 양양군에 재 협약을 요구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논란이 예상된다.
양양군은 이와 관련 사이클 경기장은 물론 공항 진입로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도로라는 점에서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한국공항공사 측에 전달했으나, 양양국제공항 측은 양양군의 입장 수용 불가를 양양군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 됐다.
정상철 군수는 “사이클 경기장은 지역주민들 일부가 이용하는 공용도로이므로 양양국제공항 측과 협의를 통해 도로 유지관리 등 이용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했다.
특히 그동안 양양군과 군민들이 양양공항의 정상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오고 있고, 연간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음에 비추어 한국공항공사 측의 도로 사용료 징수는 도에 지나치다는 지역 여론이다.
국가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에도 도로 사용료를 징수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어서 앞으로 양양군과의 협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양양국제공항 측은 “ 과거에 도로 사용료를 받은 것은 공사로 인한 도로의 훼손비용 명목으로 양 측이 협의해 결정한 내용이다”라고 밝히고 “향후 문제는 최소한의 도로의 유지 보수를 위해 협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
|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