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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기상대장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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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으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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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7일(금) 15: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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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으로 가는 길목!
속초기상대장 이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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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함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무더위에 연일 올 여름 예비전력 제로이며, 전력비상이라는 말이 나돈다.
푄 현상으로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은 기온이 10도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다.
지난 30년간의 평년값으로 보더라도 보통 6월 하순경에는 장마가 시작되었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영동지방은 저온현상이 나타나고 영서지방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나타난다.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동풍이 불 때 백두대간의 서쪽 지방은 시정이 무척 좋아서 사람들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응결하였던 수증기가 태백산맥을 넘으면 증발하여 맑은 날씨로 바뀌는 것이다.
그런 날 동쪽을 보면 태백산맥을 넘어선 구름이 층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해(East-sea) 면적의 약 1.5배인 오호츠크해는 겨울동안 얼음으로 덮여 있다가 봄이 되면 녹기 시작하고, 시베리아대륙으로부터 눈이 녹은 물이 흘러들어 주변 대륙에 비하여 온도가 10℃ 정도나 낮다.
여기에 찬 공기 덩어리가 쌓여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고기압(mP)이 형성된다.
오호츠크해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기온차 등 성질이 달라서 두 고기압이 만나는 지점에서는 뚜렷한 전선이 생기게 된다.
이 전선은 두 고기압의 힘겨루기에 따라 남북으로 이동하며 많은 비를 내리는데, 이것이 바로 장마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중부지역의 장마기간의 평년값(1981~2010년)은 시작일이 6월 24일~25일경, 종료일이 7월 24일~25일이다. 평균적으로 강수일수는 17일, 평균강수량은 366.4mm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장마가 시작될 것이다. 장마나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가 없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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