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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일.러 내년 국제카페리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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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 기타큐슈. 속초 ~ 블라디보스톡에 연간 131항차 운항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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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월) 19: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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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와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한․일․러 3국 새 카페리 항로가 2013년 상반기 취항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 운항선사인 (주)KCM이 신청한 속초 ~ 일본 기타큐슈(모지)/속초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간 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에 대해 사업면허를 승인했다.
새로운 3국 국제페리는 속초 ~ 기타큐슈(모지)를 주 2항차, 속초 ~ 블라디보스톡을 주 1항차 운항일정으로 연간 131항차를 운항할 계획이다.
(주)KCM는 지난 8월 서울 본사를 속초로 이전하기 위한 법인 등기 이전과 더불어 속초항 항만지원센터에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취항준비를 진행해 왔다.
한.일.러 국체카페리 항로 개설로 강원도는 기존 동해안권 국제항로인 ▲북방항로(속초~자루비노․훈춘/속초~블라디보스톡)▲ DBS항로(동해~사카이미나토/동해~블라디보스톡)를 연계할 수 있는 길을 텃다.
속초시는 이번 국제페리취항으로 일본 주3항차, 자루비노(훈춘) 주2항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주 3항차 등 환동해권 국제항로의 매일운항을 통해 기항서비스 제고와 신규 물동량 창출 등을 통해 환동해권 관광․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속초항은 기존 북방항로와의 연계를 통해 환동해권 물류망의 유일한 환적․환승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속초항을 동해권 여객 및 관광거점항으로 육성할 계획과 함께 3만 톤급 여객부두 1선석 건립을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지난 2월 (주)KCM로부터 한․일․러 국제항로 개설을 제안 받은 후 강원도와 선사, 일본 지방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일본 서해안 항만 중 카페리 사업에 적정한 기타큐슈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속초시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물동량 확보 시책사업과 ▲화․객 유치를 위한 포트세일 추진▲ 항로 정상화 단계까지 선사의 초기 손실을 보전▲행․재정 지원을 담당 ▲선사는 선박확보 ▲사무실 개설, 항로운항 등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전반을 담당하기로 협약했다.
(주)KCM는 2013년 중 여객 1,000명, 컨테이너 100TEU를 수송할 수 있는 16,000톤급의 선박을 확보해 항로실정에 맞게 개조․수리 후 내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와 속초시가 유치한 카페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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