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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조대 정자각 주변 군부대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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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절경 명승 68호 하조대 일원 종합정비 용역 통해 관광자원화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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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8일(일) 11: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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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명승 68호로 지정된 하조대 일원에 대한 재정비를 추진한다.
양양 하조대(河趙臺)는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한 곳이라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명명된 곳으로 많은 설화와 전설이 함께 담겨있는 역사문화 경승지다.
특히 하조대 글씨가 새겨진 정자와 등대 주변은 울창한 송림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절경을 볼 수 있어서 매년 31만 명(지난해 방문숫자, 금년 7~8월 83천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주변 134,825㎡ 면적이 명승 68호로 지정된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다.
양양군은 하조대의 보전 및 활용에 대한 체계적 로드맵을 정립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국비 50백만 원 등 모두 70백만 원을 들여 10월 중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약 5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진 용역기간 하조대와 관련한 고문헌과 자료들을 조사하고 토지의 이용방안, 편의시설 설치 및 주변 유적과 관광자원의 연계방안 등을 찾는다.
양양군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자원으로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정비방향과 지침, 예산규모 등을 포함하는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중장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명승 지정면적에는 군부대(유격장, 5필지 12,298㎡)가 주둔하고 있어 하조대의 정비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군부대의 이전을 요구하고 있어 양양군도 이를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주민들의 여론사항도 용역 사업에 반영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한편 완벽한 복원과 활용방안을 마련 하조대 지역을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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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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