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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결혼이주자 한국식 이름 지어주기

2013년 03월 08일(금) 10:38 [설악뉴스]

 

속초시가 결혼이주 여성의 귀화 후 외국이름에서 오는 이질감 해소를 위해 ‘귀화자 한국식 이름 찾아주기' 민원서비스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속초시는 결혼이주 여성의 귀화 후 외국식이름에서 오는 이질감 해소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부터 귀화자를 대상으로 한국식 이름 찾아주기 민원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귀화자 한국식 이름 찾아주기 민원서비스’는 귀화 후 한국식 이름 변경에 대한 처리절차 및 방법, 비용 등의 문제로 외국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법률 구조공단과 함께 13명의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식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편 2012년 12월말 속초시 결혼이주자는 총 265명으로 중국 148명, 베트남 43명, 일본 29명 순으로 나타났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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