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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 펑펑 쓴 K-POP 콘서트

5천여 명 관람객 대부분 청소년-1인당 10만 원 국민세금 쓴 꼴

2013년 02월 24일(일) 13:28 [설악뉴스]

 

↑↑ 23일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낙산해변 백사장에서 열렸다

ⓒ 설악news


<기자의 눈>낙산해변에서 23일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열렸다.

‘2013 양양 K-POP 콘서트' 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국비 4억 원과 강원도와 양양군이 각각 5천만 원을 부담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열린 낙산 해변에는 전국에서 열성 청소년 펜 수천 명이 몰려 추위에 떨었다.

그러나 강원문화재단이 예측한 당초 관람객 2만 여명엔 턱도 없이 모자라 흥행에 실패했다.

콘서트 개최까지 어려운 양양지역을 위해 국고가 지원되는 등 과정을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따뜻한 계절이나 양양의 축제와 연결 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문화관광체육부가 2013 양양 K-POP 콘서트에 국고로 지원한 관광기금 4억 원은 2월말까지 예산을 소진하지 않을 경우 전액 국고로 환수되는 예산이다.

한 겨울 바닷가 백사장 K-POP 콘서트의 흥행 실패는 예견됐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강원문화재단 측은 ‘2013 양양 K-POP 콘서트'을 추진하면서 관람객 약 2만 여명이 찾을 것이라 했다.

그러나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관람객은 경찰추산 3천5백여명이지만, 넉넉 잡아도 약 5천여 명 선이다.

↑↑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시작 된 후 50분이 지난 밤 9시20분 경에도 뒷쪽 자리 대부분은 텅텅 비었다

ⓒ 설악news


그것도 관람객들 중 90%이상은 청소년들 이었으며, 어디를 봐도 이들이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바닷가 백사장에 대규모 관중이 찾을수 없다는 건 상식이다.

그러함에도 이번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지역의 홍보 효과와 공연문화가 거의 전무한 지역에 도움이 된 일정 부분 긍정적인 면도 있다.

강원문화재단 측이 예상한 2만 명 관람객 수치는 크게 빗나가 1인당 10만 원 정도의 국민세금이 쓰여 진 값비싼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 셈이 됐다.

국고지원금의 성격은 다르지만 5억 원이면 일당 5만원씩 하는 일자리 1만개의 몫이다.

또 300명에게 한 달 이상 일자리를 줄 수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하기 위해 양양군공무원 수백명이 동원 지원한 사회적 경비까지 추산하면 예산 규모는 더 늘어 날 것이다.

관중동원에 실패하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거리가 먼 이번 K-POP 공연을 주최한 강원문화재단에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무늬에 국민 혈세를 쓸 것이 아니라, 활성화에 절대적인 정기항로 개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이 먼저 이루어 저야 되지 않을까 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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