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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서 물개 그물에 걸려 죽은채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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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0일(수) 15: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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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에서 멸종위기종인 물개가 자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강원도 고성군 가진항 1.5마일 해상에서 20일 오전 8시30분 경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물개 한 마리가 자망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D호(4.33t) 선장 임모씨(62, 고성군 거주)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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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혼획된 물개를 해경관계자가 정밀 조사를 하고 있다 | ⓒ 설악news | |
이날 발견된 물개는 길이 2.4m, 몸둘레 1.4m, 몸무게 약 2백kg 정도의 대형 수컷으로 죽은지 2~3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해경의 정밀조사 결과 상처 등 찢긴 흔적이 전혀 없어 혼획된 것으로 판단, 원주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받은 후 해당지역 수협에 경매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 고성군에는 지난 달 혼획된 3마리 물개 포함, 올해 들어 벌써 4마리의 물개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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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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