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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면 수리, 김복민씨 삼성효행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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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0일(수) 11:4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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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수리에 거주하는 김복민씨(女, 72세)가 20일 서울중구 삼성생명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제 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대상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복민씨는 손양면 동호리에서 2남 5녀중 차녀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던 중 6.25를 만나 피난길에 올랐다가, 24세에 가난한 빈농에 맏며느리로 시집와 억척스럽게 온갖 어려운 삶을 살아왔다.
특히 시부모를 온갖 정성을 기울여 봉양하면서도 뇌병변 1급 장애가 있는 시동생 까지 친자식처럼 돌봐왔다.
현재 94세 된 시어머니가 걷지 못하고 난청으로 대화가 어려움에도 바깥구경과 주 1회씩 손수 목욕을 시켜 주는 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뇌병변 1급 장애를 안고 있는 시동생(시집올 당시 4세, 현재 52세)을 시집오면서부터 지금까지 대소변을 받아내고 있다.
또한 본인은 만성 관절염과 고혈압으로 병원치료를 받아가면서 과수원 농사와 버섯채취 등으로 1남 2녀를 반듯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켜 놓아 주변으로 부터 칭송이 높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삼성효행대상은 삼성복지재단이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효 정신을 드높이는 한편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는 분들을 선정해 매년 드 뜻을 밝히고 있다.
삼성효행상은 효행, 경로, 특별(언론, 문화, 교육, 공공업무), 청소년 분야로 나누어 선발 시상하는 것으로, 효행대상 1인, 효행상과 경로상은 각 2명, 특별상 1인, 청소년 상 10인을 선발하여 시상하는데 김복민씨는 가장 큰 상인 효행 대상(3,00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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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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