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4 오전 10:25:47

전체기사

종합

커뮤니티

병무상담 코너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특집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음주운전은 우리사회 공공의 적이다

허준도 ‘동의보감’서 술 마시고 마차 몰지 말라-경찰 음주단속 강화 필요

2013년 01월 27일(일) 12:12 [설악뉴스]

 

<기자의 눈>속초경찰서가 지난 25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2일 양양군 서면 44호 국도에서 모 지방자치단체공무원이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역주행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교통사고와 관련 무관치 않다.

양양 교통사고로 자신은 물론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 그가 속했던 조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관계기관 회의엔 속초경찰서․도로관리청과 이례적으로 양양군 등 5개 기관이 참가해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점검․개선 대책 을 논의했지만, 음주운전 근절 대책이 중점 논의 됐다.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다.

우리사회는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는 대충 넘어가는 관대한 음주문화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술 마시고 시비와 행패로 폭행을 했어도 술을 핑계로 이해하고 끝내는 너그러운 민족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이런 주폭에 대한 관대함을 걷어 들이고 있다.   

그 어떤 관대함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 사고로 죄 없는 선한사람과 그 가족까지 깊은 불행의 수렁 끝으로 몰고가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다.

그래서 음주운전자는 악귀이며 준 살인행위자이다.  

이제 더 이상 음주 운전자에 온정주의나 예외 없이 처벌해야 하며, 음주운전만은 사회에서 추방해야할 사회 악이다.

술을 마신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물을 식별하는 능력이 정상인보다 25% 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불세출의 명의인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만취 상태에서는 마차를 몰지 말라고 했다.

요즘 말로 하면 음주 후 운전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허준의 이 경고는 과연 명의다운, 시공을 초월한 처방이 아닐 수 없다.

음주운전에 단속을 피한 음주운전자들이 요행으로 단속을 피한 후 자랑스럽게 무용담을 자랑하기도 한다.

참혹한 교통사고의 원인은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반칙의 문제다.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규정 속도 유지, 안전거리 유지와 상대를 조금만 배려한다면 교통사고는 얼마 던지 줄 일수 있고, 더더욱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면 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경찰도 방법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사전 예고나, 일정기간을 정해 단속하는 예정된 단속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든 주. 야간 불시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자체를 뿌리 뽑아야 한다.

그래서 요행으로 피해갈 수 없도록 해야 하며,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서는 않된다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다.

물론 경찰단속만으로 음주운전이 살아질 수 없는 것 이기게 우리 사회 구성원들 모두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성찰이 필요하다.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오세만.박광수 의원 16일 국민의 힘 탈당

양양군 선거구도 확정 여야 공천 마무리

양양군,올 해 1회 추경 4,553억 원 확정

양양군,인구지구 농업 기반 확 바꾼다

봄 나물 가득한 양양전통시장 열기 후끈

양양군, 장난감도서관 4월30일 개관

속초시, 소상공인 실전형 마케팅 교육 추진

물치항 수산물 판매장 연내 준공 예정

양양군, 민선10기 군정 이양 사업 점검

양양군, 어린이날 송이공원서 대규모 체험행사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설악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227-05-69104(2009년10월26일) / 발행인겸 편집인: 송준헌 / mail: seoraknew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준헌
Tel: 033-673-3114 / Fax : 033-673-3110 / 등록번호 : 강원아00057 / 발행일 : 2009년10일19일 / 발행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05-2
양양취재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3리 3-96번지
Copyright ⓒ 설악news.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