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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저수지 등 3곳 명칭 변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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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0일(월) 14: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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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11일 지명위원회를 열어 관할 구역 중 일부 지역의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
고성군은 혼란을 주거나 일제강점기에 왜곡된 지명 등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위원회를 열어 거진저수지를 “송강저수지”로, 학사평저수지를 “원암저수지”로, 새이령․대간령을 “소파령”으로 지명 변경하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거진저수지와 학사평저수지는 저수지 명칭을 설치위치와 달리 수혜면적으로 지정하다보니 주민들이 부르는 지명과 달라 혼란을 주고 있어 이를 설치위치와 일치시키고자 저수지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
특히 새이령․대간령은 일제 강점기 때 사용했던 지명으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 만기요람 등 관련문헌을 근거로 지명 변경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보다 명확한 지명으로 변경하기 위해 근거법령 및 해당지역의 유래, 관련문헌 등의 자료조사와 관련기관에 지명 변경에 관한 자문을 구하는 등 협의사항을 추진해왔다.
한편 이날 심의한 3곳의 지명은 강원도지명위원회와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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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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