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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야생동물로부터 조림목 보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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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6일(목) 10:2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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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와 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야생동물에 의한 조림목 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차단 시험사업을 실시했다.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일대의 경우 기존 산불 피해지에 대한 대단위 조림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조림 묘목의 크기가 작아 야생동물의 접근이 쉬운데다 특히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멧돼지, 고라니, 노루, 산토끼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의 대책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조림목 섭식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 강송 조림지에 대하여 초두부 보호용 캡 2개소 2.1ha, 차단용 그물 및 기피제 살포 2개소 2.8ha에 각각 시험사업을 실시했다.
초두부 보호용 캡은 이듬해 봄에 해체하고, 차단용 그물 및 기피제는 2~3년 사이에 생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조림목의 생육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전혀 무해하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시험사업구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설치 방법별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 경제성, 효율성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조림 묘목의 활착 및 보호에 보다 효율적인 피해방지대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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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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