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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황태를 “대관령 황태”로 둔갑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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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통해 수억 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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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5일(수) 09:2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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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에서 저가로 수입해 국내산으로 포장 둔간된 것을 속초해경이 압수했다 | ⓒ 설악news | 속초해경은 중국에서 저가로 수입한 황태를 강원도 대관령에서 건조한 황태로 둔갑시켜, 인터넷 쇼핑몰(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에 유통시킨 판매업체를 적발해 수사중이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25일 지난 2011년 9월부터 올 4월까지 중국에서 건조된 황태를 수입해 청정지역 대관령에서 건조한「황태명품선물셋트」등으로 속여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약 2억 원 상당을 판매한 A업체 대표 이 모씨(48) 등 3명(표시․광고의 공정화에관한법률위반)을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 비해 인건비가 10분의 1가량으로 저렴한 중국에서 명태를 건조한 후 국내로 수입하여 “강원도 대관령”에서 건조한 것으로 팔면 국내판매업체들에 비해 약 2배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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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해경에 압수된 중국산 황태 | ⓒ 설악news | |
속초해경은 범행에 사용한 중국산 통황태 약 6만 마리와 황태포, 황태채 등 시가 2억 5천만 원 상당을 압수하여 중국에서 건조시 황사, 갈탄 등에 의해 유해물질의 삽입 여부 등에 대하여도 춘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속초해경은 이번사건이 “대관령, 진부령, 용대리” 등에서 12월부터 4월까지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얼었다 녹였다” 작업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강원도 특산품 “명품황태”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황태판매업체 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3년 부터 중국에서 건조된 황태가 부산 등지를 통해 국내로 대량 수입되고 있어 강원도 및 서울, 수도권일대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업체들이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속여 판매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관계기관과 공조 확대수사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속초해경은 이와 관련 25일 오전 11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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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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