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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각종 축구대회 파행 운영 비난

최고수준 축구장 잇달아 개장했지만, 승리제일주의로 각종 대회 얼룩

2012년 07월 09일(월) 11:00 [설악뉴스]

 

양양군은 군민의 삶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체육 보급을 위해 지난해 현북면 하조대 해변에 현북 인조 잔디 축구장을 개장한데 이어, 손양면 학포리 양양 사이클 경기장에도 수준급 축구 경기장을 준공해 개장했다.

잇단 최고수준의 축구장 개장으로 축구경기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됐지만, 각종 축구대회는 파행으로 뒷걸음 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양양군 축구연합회(회장 최종익)가 지난 7일 손양면 인조잔디운동장에서 주최한 국민생활체육 양양군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참가 선수 자격 시비로 50대 선수들이 기권패하는 사달이 벌어졌다.

이날 40대와 50대 클럽간 축구시합에서 50대로 출전한 선수 중 엔트리 명단에 없는 무등록 선수가 있는 것이 확인돼 40대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시합은 50대 선수들이 양양군 축구연합회에 사전 신청한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지 않은 3명의 선수 출전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현북 축구장에 열린 양양군의회 의장배 축구대회에도 모 축구클럽이 불참했는가 하면, 지난해엔 축구 시합도중 인근 타 지역 출전 선수들과 집단 난투극이 일기도 했다.

특히 출전한 선수나 후보 선수들이 게임 중 상대선수나 심판진에 듣기에도 거북한 욕설을 서슴치 않고 하는 통에 어린이나 부녀자들이 게임을 볼 수 없을 상황이어서 자칫 그들만의 시합으로 전락 할 수 있어 뜻 있는 사람들의 걱정이다.

현재 양양군에는 6개 축구 클럽에 약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으로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친선도모는 물론 축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축구대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반목과 갈등으로 파행 운영되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 같이 불미스러운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한 축구동호인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라고 했다.

특히 이런 갈등은 지역 축구 클럽 간 지나친 경쟁으로 스포츠 정신을 망각한 승리 제일주의가 불러왔다는 점에서 지역 축구계 스스로 자성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양양군 축구연합회의 조정능력과 미숙한 행정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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