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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양양 낙산 모 호텔서 동반자살 의심자 중태

2012년 06월 27일(수) 20:22 [설악뉴스]

 

속초경찰서는 27일 오전 7시2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 인근 모 호텔 객실에서 27일 오전7시20분 경 김모(36.경기도)씨와 김씨의 10개월 된 아들이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을 함께 투숙했던 아내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아들은 숨졌다.

속초경찰에서 따르면 이날 새벽에 외출했다가 호텔로 돌아온 남편 김씨가 부인에게 “다함께 죽자”고 요구해 이를 거절한 부인을 남편이 폭행해 부인이 정신을 잃었다 아침에 깨어 보니 "남편과 아들이 실신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속초경찰서는 부인 김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동반자살을 기도했을 수 도 있어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남편 김씨는 현재 종류미상의 극약을 먹고 혼수상태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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