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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단체, 오색로프웨이 부결 환영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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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화) 16: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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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로프웨이 유치 실패 직후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국립공원 내 모든 케이블카 사업 신청에 대해 부결을 결정한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회의 결과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환경보호시설물이 결코 될 수 없는, 편의시설물일 뿐인 케이블카가 천연기념물 설악산에 더 이상 놓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환경부가 천명한 것은, 케이블카를 위한 자연공원법 개정의 실수를 만회하고 이제나마 더 이상 환경을 지키는 일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며 회의 결과를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양양군과 강원도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소모적 논란을 극복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지역민들의 요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지역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적절히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지혜로운 정책 방향을 찾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동안 시민모임이 제안하고 주장해 온 설악산을 둘러싼 설악권 지자체들의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시한번 제안하며, 양양 오색만이 지니고 있는 산골마을의 특색을 살린 ‘오색 산촌생태마을’ 등 건강한 설악산과 더불어 지역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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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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