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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26일 삭도시범사업 대상지 지정 최종 논의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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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군수. 유치위원회 위원들 26일 환경부 방문해 군민 염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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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5일(월) 20: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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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양양군수와,설악산 오색케이블카유치위원회 회원들이 26일 환경부를 방문한다.
환경부가 26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삭도시범사업 대상지 지정 논의를 하는 것과 관련 양양 오색케이블카유치위원회 회원들이 환경부를 방문해 양양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정상철 양양군수와,김현수 오색 케이블카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여명은 경기도 과천청사 내 환경부를 방문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당위성을 국립공원위원회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대정부 건의문도 전달할 계획이다.
26일 환경부에서 열리는 국립공원위원회에서는 전국 7곳에서 신청한 케이블카 유치 지원과 관련 최종 심의를 통해 시범지역이 결정될지 아니면 심의가 보류될지 정확치 않다.
이와 관련 김현수 유치공동위원장은 “만일 환경부가 양양군민의 염원을 외면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양양군민과 함께 상경 투쟁은 물론 대정부 투쟁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현수 오색로프웨이설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만일 오색로프웨이가 설치되면, 등반 객으로 인해 심각한 자연환경훼손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오색~대청봉 5km구간 등산로를 폐쇄하겠다” 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이 문제는 환경문제로 결정될 문제는 아니고, 주민의 생존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주장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또 “ 오색케이블카 설치라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설악권 경제를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절박감을 호소했다.
최근 환경부는 로프웨이 유치에 나선 설악산 오색. 지리산. 남원. 산청. 함양. 월출산. 한려해상 등 7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한 가운데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사업과 관련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부적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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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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