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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강원도당 , 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

2012년 06월 25일(월) 19:44 [설악뉴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25일 “정부는 동해안권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속히 지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이명박 정부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조건부로 승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조속히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조건부 승인은 일정 기간 사업 이행여부를 확인한 뒤, 정부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언제든지‘지정 취소’가 가능한 ‘불완전한 승인’이다”라고 주장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환동해권 시대에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으로, 강원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국가적인 차원의 문제”라고 밝혔다.

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정부 평가에서도 기준을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후보지 4곳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적극 해결해 주기로 약속했던 사안이라고 환기 시켰다.

이러한데도 정부가 ‘조건부 승인’으로 선회하려는 움직임이 사실이라면 이는, 향후 지정을 취소하려는 이명박 정부의‘꼼수’라고 주장했다.

이번 경제자유구역지정 대상 4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동해안권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반드시 지정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라면서 “정책적 사안을 정치적으로 결정하는 오류가 없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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