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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반대시민모임,오색로프웨이 사업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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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입장에서 설악산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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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9일(목) 17: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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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케이블카반대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발족 1년에 즈음해 “설악산을 둘러싼 모든 지역의 지역민들 마음을 모아 설악산의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나가는 일에 함께 하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동안 시민모임은 올 초부터 대청봉에 케이블카 설치 반대의 뜻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왔다.
시민모임은 특히 최근 ‘설악산은 쉬고 싶다’를 통해 “국립공원을 어떻게 바라보며 관리·보전해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반대 공감대 확산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추었다.
또 "오랫동안 설악산에 기대어 사는 우리들에게 아낌없이 주었다"면서 “설악산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감동으로 채워주었다”고 주장했다.
설악산 정상, 대청봉에 15m 높이의 5층 건물이 들어서고, 8인승 곤돌라 90대가 4.71km 쇠줄에 매달려 운행되는 설악산 풍경이 펼쳐질 것을 ‘시민모임’은 심각히 우려한다고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시민모임은 정부에 국립공원인 설악산에 대한 그릇된 개발 정책이 아닌 올바른 체계적 관리를 주문하고, 설악산을 둘러싼 모든 지역민들의 마음을 모아 설악산의 자연경관 생태적 가치를 살려나가는 일에 함께 하자고 제안 했다.
또 시민모임은 설악산을 둘러싼 지자체에 ‘설악’의 입장에서 설악산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설악권 지자체에 호소했다.
특히 설악산은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으로 둘러싸여 있다면서, 양양중심의 케이블카 설치에 딴죽을 걸면서, 설악산을 둘러싼 4개 지자체가 설악산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양군은 케이블카 사업을 철회하고 설악산 주변의 4개 지자체와 함께 설악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면서, 오색케에블카 설치를 양양에서 설악권 4개 시.군으로의 공론화 확산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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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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