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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빈집 슬레이트 건물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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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3일(금) 11: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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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내 빈집과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농어촌 주거환경 향상 및 빈집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 까지 이농 이주 등으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있는 빈집과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 관리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이번 전수조사 기간 중 소유자를 찾을 수 있는 빈집의 경우에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소유자 미상의 건축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는 한편 주거용 및 기타 건축물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 현황도 함께 조사해 향후 철거계획이다.
또한 도심지, 관광지, 국도 등 주요 도로변의 미관을 해치고 우범화 우려가 있는 빈집에 대하여는 2012년 빈집정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수 조사시 빈집 철거 동의여부와 농어촌빈집 정보센터에 공개여부를 함께 조사해 거주가 가능하고 건축주가 공개에 동의한 경우 양양군 농어촌빈집정보센터에 등록하여 위치, 면적, 구조, 건축년도, 전경사진 등을 공개하여 귀농귀촌자 등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양양군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 총 133동의 빈집을 정비해오고 있으며 2012년도에도 2천만 원을 들여 9동에 대해 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낡고 불량한 농어촌 빈집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근의 재난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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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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