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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군통합반대투쟁선언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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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화) 17: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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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양양.고성군 사회단체 대표들이 20일 양양군의회로 오세만 의장을 방문해 설악권 4개 시.군 통합반대를 3개 군 전역으로 확산하기로 하고 3개군통합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공동 투쟁하기로 합의 했다.
이날 3개군통합반대투쟁위원회는 설악권 4개 시. 군 통합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 했다. 이에 설악뉴스는 선언문 전문을 게제하기로 했다.
3개군통합반대투쟁선언문
우리 양양, 인재, 고성군은 금번 정부의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에서 제시한 탁상공론적인 통합 메뉴얼에 따라 속초시원로회에서 3개 군의 역사 문화적인 특수성을 무시하고 자행하는 안하무인격인 통합 활동에 대해 강력히 성토한다.
4개시군의 행정협의회를 통한 상생의 협조체제조차도 묵살하고 지역 간 갈등을 야기하며 반목을 초래하는 속초시원로회의 통합신청은 설악권의 공멸을 초래하는 무분별한 행동이므로 양양, 속초, 고성 3개 군은 공동으로 이에 맞서 투쟁할 것이며, 향후 속초시가 직면하게 될 속초시의 소외와 고립, 경제적인 타격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마땅히 속초시원로회가 져야할 것이다.
속초시원로회의 통합추진에 대응하여 3개 군은 연대하여 속초시의 불매운동과 속초시 단절운동을 추진 나갈 것이며, 이에 따른 피해의 책임은 속초시민이 속초시원로회에 물을 것인바, 속초시원로회는 그 책임을 짐이 마땅할 것이다.
속초시원로회는 지금 자행하고 있는 통합 활동을 즉각 철회하고 설악권의 상생을 위한 합리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건전한 활동에만 주력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3개시군통합반대투쟁위원회에서는 다음의 투쟁결의를 다진다.
설악권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통합논의 즉각 철회하라.
설악권의 생존권을 사수하자.
2011. 12. 20
3개군통합반대투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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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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