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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주문진 앞바다에서 돌고래 잇따라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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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화) 14:4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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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선적 연승어선 S호(3.93t급) 복어 낚시 줄에 걸려 죽은 돌고래 | ⓒ 설악news | |
지난 18일 강원 고성군 대진항에서 길이 4.2m의 밍크고래가 혼획된지 하루만인 19일 속초와 주문진 앞바다에서도 낚시 줄에 걸려 죽은 돌고래가 잇따라 발견됐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19일 오전 9시경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 동방 3마일 해상에서 소돌선적 연승어선 J호(1.07t급)가 연승 부표줄에 걸려 죽어있는 길이 2.2m, 둘레 1m의 낫돌고래 1마리를 발견했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경 속초시 동명항 북동방 4마일 해상에서 속초선적 연승어선 S호(3.93t급)가 복어 낚시 줄에 주둥이와 꼬리부분이 걸려 죽어있는 길이 1.4m, 둘레 85cm의 긴부리고래 1마리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고래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등 불법포획의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해 각 선장에게 인도했으며, J호(1.07t급)에 혼획된 낫돌고래는 70만원에 판매됐고, S호(3.93t급)에 혼획된 긴부리고래는 위판중에 있다.
한편, 올해 들어 영동북부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총 42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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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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