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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15km 추격전 끝에 수배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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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화) 14: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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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서장 김택근)는 절도 등 5건의 지명수배를 받고 도주 중이던 용의자를 8시간의 끈질긴 잠복과 추격 끝에 야산에서 검거했다.
속초경찰서 강현파출소 경찰관은 12월 19일 오전8시50분 경 112순찰 근무 중 낙산의 모 회집 주차장에 앞과 뒤 차량번호판 일부가 다른 차량을 발견, 조회한 결과 절도 등 5건으로 지명 수배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확인했다.
강현파출소 경찰관들은 즉지 잠복에 들어가 8시간 만에 나타난 용의자(박모씨 40세, 경기도)를 검문하자, 용의자가 검문에 불응 차도와 인도를 통해 도주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무전으로 전파하고, 추격하면서 정지명령을 내렸으나 용의자는 15km를 도주하다 속초시 대포농공단지 입구 4거리에 이르러 신호대기 중인 차량들 때문에 더 이상 도주할 수 없게 되자 차를 버리고 동승한 여성 과 차량을 버리고 외옹치항 방향의 야산으로 도주하자 1km 추격 끝에 검거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범인은 주유소 자동세차기 속 공간이 도로로 착각 했다고 검거 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절도죄 등 5건의 지명수배 된 범죄혐의 외에도 껌으로 차량번호판 숫자를 가린 혐의로 자동차관리법위반 으로,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하여 전국을 돌아다닌 사항에 대하여는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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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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