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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 바다 정치망 그물에 밍크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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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8일(일) 19: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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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앞바다에서 혼회된 밍크고래 | ⓒ 설악news | |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가 지역 앞 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의해 혼획 됐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에 따르면 18일 오전 4시 30분께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죽은 채로 걸려 있는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 됐다고 밝혔다.
오늘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4.2m, 둘레 2.1m, 무게 약 1톤의 밍크고래로, 대진선적 정치망 어선 H호(15t)가 오전 4시경 대진항을 출항해 인근 해상에서 정치망 양망작업 중 그물에 갖혀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속초해경은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있는지를 정밀 조사 중에 있으며, “눈 주위와 꼬리부분이 그물에 쓸려 외피가 조금 벗겨진 상태이나, 창살류 고의로 포획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들어 영동북부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총 37마리이며, 밍크고래는 지난 11월에 고성군 거진에서 혼획된 이후 이번이 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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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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