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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거진읍 행랑골, 재난 취약지역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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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7일(토) 18:4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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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읍 거진5~6리 행랑골일원이 행정안전부의 저소득층 밀집지역 안전환경개선 사업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재난 취약지역의 대대적인 개선 사업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재난환경개선사업은 재난사각지대로 방치되어있는 저소득층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지난 5월 안전환경개선 사업 공모결과 각 시도에서 제출한 31개소 사업계획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를 통해 강원도에서는 고성군 거진읍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마을진입로 포장 덧씌우기, 미끄럼 방지포장 교체, 담장경관개선, 안전위험지역 축대보강, 안전위험 담장 정비, 배수로 정비, 안전난간 설치, 계단 안전환경 개선, 약수터정비, 골목길 보행환경개선, 마을회관 철거 후 쉼터조성 등이다.
고성군은 타 지역과 차별성을 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텔링기법을 활용해 문화가 있는 골목, 추억이 있는 골목, 이야기가 있는 골목으로 테마를 설정해 행랑골목을 ‘은어바지 꿈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거진읍 거진리 행랑골 지역은 급경사지 연접지에 위치하고 있어 산사태의 위험이 높고, 취약계층이 집단거주 하고 있어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시 산사태 등 재난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고성군은 정주여건의 획기적인 안정성 확보와 통행권 확보를 통해 마을미관을 크게 거진 행행랑골일원을 매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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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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