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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8~9일 폭설 무결점 제설작업

민. 관. 군 협력으로 제설대책 완벽하게 운영해 주민불편 최소화

2011년 12월 12일(월) 10:51 [설악뉴스]

 

↑↑ 양양군은 폭설 후 지난 10일 장비를 동원 양양 시가지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했다.

ⓒ 설악news


양양지역에 지난 12월8일~9일 사이 평균 47.5㎝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양양군이 폭설 대응 사전 매뉴얼에 따라 완벽히 대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양양군은 폭설이 시작된 12월8일 밤부터 비상체제를 가동해 12월 11일까지 공무원, 일반인, 군인 등 1천2백여명과 그레이더, 유니목, 제설덤프, 염화칼슘 살포기, 굴삭기 등 장비 694여대를 동원해 도로제설작업 및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말끔히 치웠다.

12월9일에는 한국도로공사 삼척속초 건설사업단 소속 삼환건설과 두루토건, 효성토건의 장비 11대가 시내권 제설작업에 투입됐으며 현북면 중광정리 육군 제3500부대 공병단에서는 어성전, 법수치구간에 유니목을, 청곡리 1965부대에서는 제설차와 유니목을 농어촌도로 제설작업에 투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도왔다.

↑↑ 8~9일 폭설 후 주말에도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는 현북면

ⓒ 설악news


특히 군은 12월 8일 21시40분부로 대설경보가 발효와 동시에 전 공무원에 대한 비상근무 명령을 내리고 유관기관 협조체제, 장비 및 인원동원계획, 실과소별 시내권 제설 담당제 가동 등 사전에 준비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제설대응체제를 가동했다.

고완주 양양부군수는 “이번 폭설시 각 마을별 자체 제설작업과 내집 내 점포앞 눈 치우기에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제설작업을 원활히 마쳤다”며 “올 겨울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 폭설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민관군 합동 제설대책을 적극 추진해 차량통행과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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