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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문리 일원 오수처리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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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수질예방과 악취 제거-노후관 교체로 하수 처리능력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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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9일(금) 10:5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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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남대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양양읍내 일원에 대한 오수처리시설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읍내 일부의 생활오수가 양양하수종말처리장의 공공 하수관으로 연결되지 않아 남대천의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오폐수 오염원을 일제 조사해 오수처리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양양읍 서문리(문수사)~연창리(양양정형외과)간 3.4km의 복개 구간에 대해 생활오수의 무단 방류, 오수․우수관 오접합 여부 등 정확한 오염원을 찾아내기 위해 CCTV를 통한 관거 내부조사를 지난달에 마쳤다.
오염원 조사결과 오수처리시설이 미설치되었거나 관로가 잘못 연결된 100여 곳에 대해서는 2억 7,000만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생활오수를 공공하수관으로 직접 연결하는 하수관로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양군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별정화조에 의존하던 양양읍 포월리, 조산리, 손양면 가평리, 송전리 등 7개리에 대한 하수관거를 매설해 양양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기존의 노후 된 하수관로를 교체해 양양읍내권의 하수 처리능력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시내권의 생활오수가 전량양양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집수 처리돼 남대천의 수질오염 예방과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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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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