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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균8군단,6.25전사자 유해 65위 합동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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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2일(금) 10: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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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은 2일 군단 사령부 충용관에서 2011년 발굴한 6․25전사자 국군 유해 65위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가졌다.
영결식에는 군단장을 비롯하여 고성․양양군수, 양양군의회의장, 지역기관장과 재향군인회 및 보훈처 관계자, 발굴 부대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반세기 만에 안식을 찾게 되는 호국용사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발굴경과 보고 및 조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합동 영결식은 유해 운구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8군단의 영동지역 유해 발굴 활동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9개 지역에 실시되었으며,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신선봉 일대에서 64위, 강릉시 옥계면 산계령에서 1위로 총 65위의 유해와 M1 완탄, 탄 클립, 수류탄, 반합, 전투화 등 유품 850점을 수습하였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신선봉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64위는 1951년 10월, 국군 11사단 9연대가 ‘신선봉 저투’를 벌인 곳이며, 강릉 옥계면 산계령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1위는 국군 8사단이 ‘동해안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으로 이송되어 전사자의 신원화인 절차에 들어가며, 향후 신원이 확인되는 전사자 유해는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엄숙한 안장식을 거행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영동지역에서 유해발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 114위의 유해와 1,860여 점의 유품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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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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