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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그룹 백두산항로 재개에 중.러 적극지원

2011년 11월 25일(금) 10:57 [설악뉴스]

 

백두산항로 신규 선사 국제항로 운항재개와 관련 한.중.러 지방정부가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난 '11. 11. 21 - 11. 24일 4일간 속초시, 강원도, 시의회, 대아그룹 공동으로 중.러 지방정부를 방문한 결과 대아그룹의 조기 항로 운항재개를 위해 한.중.러 지방정부가 의견 일치를 보였다.

↑↑ 러시아 핫산군정부 방문

ⓒ 설악news


대아그룹 황인찬 회장 등 사장단과 채용생 속초시장, 김강수 속초시의회 의장, 강원도 기업지원과 사무관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4일간 중국 지린성장,연변조선족자치주장, 훈춘시장, 러시아 연해주 부지사, 핫산구장 등을 면담하여 백두산항로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정부와 러시아 연해주, 핫산군 정부는 한국의 속초-자루비노- 중국 훈춘간 백두산항로의 대아그룹 운항재개를 적극 지지하며, 항로 및 양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지방정부간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함으로서 항로 재개가 순탄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국 측은 항로 활성화를 위해 한국 측(강원도, 속초시)의 선사에 대한 재정지원계획에 대해 중국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재정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러시아 측도 통관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크러스키노 터미널을 새로 신축해 내년 3-4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난 10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통관절차가 간소화 될 것으로 전망이다.

↑↑ 중국 훈춘시 방문

ⓒ 설악news


특히 대아그룹의 사업과 연계하여 도로확장, 시설보강 등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한국 측에 전달해, 자루비노항, 불라디보스톡항을 이용한 72 시간 무비자 러시아 관광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중․러 지방정부의 지지입장은 대아그룹이 지난 20년 동안 인천 - 중국 천진, 평택 - 중국 영성간의 카훼리항로 운영 등을 통해 얻은 오랜 경험으로 본 항로의 여객물류의 다각화 및 항로 발전에 적합한 선사라 신뢰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시는 한.중.러 지방정부와 신규 선사로 「항로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해 선사 측과 항로 운항을 위한 세부 협약체결, 공격적인 포트세일 추진 등 백두산항로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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