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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동팔경 녹색경관 길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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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총 37억 투입, 동명동 영금정~장사해안 일원,2014년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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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7일(목) 10:5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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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보관광 수요에 대처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기위해 국·도비 등 총 37억 원을 투입해 동명동~영금정~장사동 해안도로변 보행로와 연결교량을 개설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1단계로 금년도에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동명동(영금정)~장사동 해안도로변까지 총연장 1.5km(폭 1.5~3m)구간에 대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보행로 개설공사를 한다.
현재, 보행로 설치구간(속초등대전망대~장사항)은 기존 도시계획도로(소로2류)로 대부분 보도가 미설치 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관광객을 위한 보행 인프라가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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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랑 해안도로 전경 | ⓒ 설악news | |
개설되는 보행로는 기존 도로를 중심으로 해안 쪽으로 설치되며, 특수블록(콩자갈블럭, 인조화강석, 무진동블럭)으로 지역경관과 어울리도록 포장한다.
또한, 주변에 상가가 밀집된 지역은 차도부와 보도부를 분리할 수 있도록 칼라아스콘으로 포장한다.
속초시는 2단계로 내년부터 3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영랑도 하구에 영랑동과 장사동을 이어주는 길이 53m(폭 14.5m)의 해안다리(제2영랑교)와 접속도로 97m(폭 13m)를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국토해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고성~경북 울진까지 330km를 잇는 도보길을 만드는 사업으로 단순한 도보길 조성사업과는 달리 시·군 간 협력하여 추진하는 정부의 초광역권 개발 정책에 따라 초광역적인 보행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4년까지 모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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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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