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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바다 안개로 인한 해양사고 주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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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3일(토) 10:4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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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농무기 해양사고 방지 및 구조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봄철은 계절적인 특성상 일교차가 커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선박의 안전항해에 지장을 주며, 행락객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
지난해 8월 울산 울주군 간절곶 앞바다에서는 안개로 인한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화물선 2척이 충돌하는 등 최근 3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총 1,029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6월 사이에 292척(28.4%)의 해양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속초해경은 안개 발생 시 조업 및 운항중인 어선과 선박을 대상으로 신속한 전파와 안전방송을 실시하고 사고발생이 높은 해역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여 안전운항 계도활동을 펼친다.
또, 속초항 등 주요 항을 중심으로 항로 보전을 위한 순찰활동과 음주운항 등 해상교통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합동으로 유․도선에 대한 항해․기관․인명구조장비 등 선체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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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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