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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한.중.러 국제항로 3국 회의

대아항운 항로 재개에 따른 3국 당면 현안해결 및 활성화 방안 협의

2012년 02월 21일(화) 21:23 [설악뉴스]

 

속초시는 속초 ~ 러시아 자루비노ㆍ중국 훈춘 국제항로인 백두산항로 재개에 따른 「한ㆍ중ㆍ러 지방정부 국제항로 관계관회의」를 오는 23일 오전 10시 속초시 더 클래스 300호텔에서 갖는다.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각 각 훈춘시 부시장을 비롯한 훈춘시 항무국 국장 등 5명이 러시아에서는 핫산구장, 자루비노 항만공사 사장 및 부사장 등 3명이 참석하며, 속초시 측에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선사 측 대표인 진천국제객화항운 사장 등 6명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금년 상반기 중 취항 예정인 속초 ~ 자루비노ㆍ중국훈춘 간 국제항로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항로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든 러시아 자루비노 ~ 훈춘간 통과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각 지방정부차원의 공조체제와 대응방안 등이 논의 된다.

또 항로 재개 시 초기 손실보전을 위한 중국 측 행ㆍ재정방안, 물동량 확보 대책과 항로를 이용한 양 지역 간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 논될 예정인 가운데 실질적인 대응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속초시는 자루비노 ~ 훈춘간 물류비용 경쟁력강화를 위한 중국측 행ㆍ재정지원 방안과 러시아 측 통관 간소화를 위한 크라스키노터미널 조기 신축, 자루비노항의 원활한 항만 입ㆍ출항을 위한 지원사항 등을 중ㆍ러측에 협조 요청할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항로 실무관계관 회의를 통해 각 지역 간 현안해결 방안, 항로 활성화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 등을 마련하는 한편 한ㆍ중ㆍ러 국제항로 기항지 지역에 지역소득증대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국 간 실질적인 협력강화 방안 등이 준비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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