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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與黨인 새누리당에 지역현안사업 총선.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

설악동 재개발사업과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조기착공 건의

2012년 02월 03일(금) 10:49 [설악뉴스]

 

속초시가 지역숙원사업을 오는 4.11총선과 12월 대통령선거에 지역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에 공식 건의했다.

속초시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한나라당)에 양대선거 공약으로 채택을 요구한 지역 현안 사업은 “설악동 재개발사업”과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등 이다.

속초시에 따르면 설악동지역은 연간 39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제적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73년 정부(청와대) 주도하에 획일적 공간구조로 개발된 이후 과도한 규제와 연계개발지연, 성수기 만성적 교통난 등으로 황폐화․공동화되고 있어 조속한 시설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속초시의 이러한 입장은 지역 숙원사업을 진행하기엔 지자체만의 힘으로만 곤란하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지원을 총선, 대선에서 확실하게 담보하겠다는 뜻이어서 주목된다.

속초시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인해 관광지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으며, 강원관광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난해 1. 10 국립공원구역 4.83㎢가 해제․고시되었지만, 상가․숙박업소들의 영세함으로 자력 재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속초시는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도 지난해 말 기본설계용역비 50억 원 반영으로 설악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으나 한 지역 2개 국책사업의 동시진행 어려움 표명으로 자칫 사업의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속초시는 “강원도민 들의 오랜 숙원 해결과 지역발전 촉진 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새누리당(한다라당) 차원의 총선 및 대선 공약사업으로 확정 발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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