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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기치아래 창간 깃발 든 날

네티즌의 눈과 귀와 입으로 세상을 보고 듣고 말하겠다는 약속은 계속된다

2012년 02월 01일(수) 08:10 [설악뉴스]

 

오늘(2월1일)은 설악뉴스가 창간 된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2년 전 언론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지역에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기치아래 창간의 깃발을 든 날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문화의 발전과 각종 매체가 전달하는 뉴스로 인해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마철에 먹을 물이 귀하듯이 뉴스의 홍수 속에 참다운 뉴스의 생산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열악한 환경, 적은 인구, 빈약한 경제구조 등으로 쉽게 언론이 뿌리내릴 수 없는 환경이지만 설악뉴스 임직원들은 기자정신과 정론직필의 혼으로 독자의 권리를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짧은 시간 이지만 절반의 성공을 자축하는 것은 독자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과분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설악뉴스 임직원들만이 기억하고 기념할 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방 인터넷신문의 열악한 사정을 거론할 문제는 아니지만, 인터넷신문 자체의 생존과 발전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리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할 과제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공정보도를 향한 노력은 숙제이고 지향해야 할 과제라는 점에서 공정성과 공익성 그리고 책임감 있는 보도만이 우리가 추구할 가치라 생각합니다.

지난 2년을 그랬듯이 앞만 보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설악뉴스는 빠르고 정확한 기사, 지역현안에 대한 가감 없는 취재, 그리고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보도 하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언론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설악뉴스는 꿈과 희망으로 도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아내겠습니다.

더불어 창간 약속인 네티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네티즌의 귀로 세상의 소리를 들으며, 네티즌의 입으로 말하는 신문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발행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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