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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33억 원 투자 친환경 자전거 녹색경관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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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31일(화) 11: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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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친환경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33억 6,600만원을 투자해 자전거 도로 및 테마길 조성 등의 녹색성장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녹색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국비 14억 8,300만 원 도비 6억 원, 군비 12억 8,300만 원 등 총 사업비 33억 6,600만원을 들여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녹색경관 길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0억 4,600만원을 들여 낙산 에어포트콘도~수산항~공항진입로~상운리간 6km와 연어연구센터~낙산대교 남단 간 자전거도로 및 남대천 하구 제방간을 잇는 자전거도로용 부교 등 1km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지난 2010년부터 총사업비 52억 6,1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남대천 순환 자전거 코스와 시내 권에서 낙산도립공원 내 주요관광지를 연결하는 총 연장 16km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23억 2,000만원을 투입해 하조대 전망대 설치, 낙산해변 송림 내 데크로드 조성, 낙산사~후진항~물치해변 간 3.6km의 녹색경관 길을 조성하고, 현북면 잔교리 38선 휴게소에서 서면 영덕리까지 38km의 탐방로를 개설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등이 공존하는 트레킹 테마 길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양군은 6월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와 9월 산악자전거 대회를 유치하고 38선 테마길 걷기대회, 동해안 경관 길 사진공모 등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해안의 해안절경과 울창한 산림, 청정한 남대천의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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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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