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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토성 앞바다서 스킨스쿠버 사망

2012년 01월 29일(일) 10:34 [설악뉴스]

 

속초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2시경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함모씨(남, 48세,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가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함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일행 10명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기 위해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고성군 토성면 교암항을 출항, 교암항 동방 500M 해상에서 오전 11시 10분경 입수하였으며, 12시경 일행들은 물밖으로 나왔으나 함씨가 보이지 않자 일행들이 속초해경에 신고해왔다.

신고를 받은 속초해경은 122구조대와 5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사고 해역을 수색하던 중, 오후 1시 40분경 교암항 북방파제 끝단 테트라포트(TTP, 일명 삼발이) 사이에 떠 있는 함씨를 발견하고 일행들과 함께 해경은 즉시인양 하였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한편, 속초해경은 일행들과 스킨스쿠버업체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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