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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정신지체아 가족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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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7일(화) 14: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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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양양지구대 김주석 경사와 송석규 경장은 양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배회하고 있는 정신지체장애인을 가족의 품에 무사히 인계했다.
김 경사와 송 경장은 16일 오후 2시경 양양시외버스터미널에 정신지체장애인이 서울에서 왔으니 도와달라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해 김OO(16세, 남)를 발견했으나 김 군은 이름과 동서울이라는 대답만 되풀이 할 뿐 다른 말은 전혀 하지 못했다.
송 경장은 주변에 김 군이 버스에서 내린 것을 보거나 어디에서 왔는지를 확인키 위해 목격자를 탐문, 수색하는 한편, 양양지구대에 위와 같은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원확인 작업에 나섰다.
양양지구대 상황대기 근무자 김주석 경사는 실종 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접속, 전국에 수배가 되어져 있는 38명의 동일 인물의 인적 사항과 특징을 일일이 대조 검색하는 등 김 군 신원파악에 나섰다.
특히 비슷한 인적사항과 특징으로 수배가 된 진 보호자와 통화를 하는 방식으로 찾던 중 2006년 5월경 강릉시에서 발생한 사건과 이름이 같고 특징이 비슷한 것을 확인하고 보호자인 외조모 권OO씨에게 연락 보호자임을 확인 후 손자를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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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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