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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애리 1일 850톤 처리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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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6일(월) 10: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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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현남면 남애리에 1일 850톤 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편익은 물론 강원도 3대 미항중 하나인 남애항 일원의 수질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남애리 인근지역의 마을단위 하수도시설을 통․폐합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현남면 원포리 및 남애리 일원에 일원에 국비 98억 6,900만원, 도비 12억 6,800만원, 군비 29억 6,100만 원 등 총사업비 140억 9,800만원을 투자해 1일 850톤을 처리 할 수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고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올해 5억 4,900만원을 들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와 부지매입, 설치인가 등의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들어가 2014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남애리 하수처리장이 확충되면 시설이 노후 돼 하수처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마을별로 분산 설치돼 유지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는 기존의 지경리, 원포리, 남애리 농어촌마을하수도는 철거되며 남애리 하수처리장으로 공동 집수․처리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에 대한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된 하수도시설을 폐지하고 권역별 하수처리장을 설치해 공동 활용하거나 관로확장을 통해 인근의 읍․면단위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 하는 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난해에 착공한 서면 용천리와 강현면 중․하복리는 올해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남애항 일원 연안 수질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어촌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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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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