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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38선에 6.25 주제 체험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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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면 잔교리~서면 영덕리 까지 38km의 탐방로 개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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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9일(월) 16: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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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북면 잔교리~서면 영덕리간 38선 숨길 조성도 | ⓒ 설악news | |
현북면 잔교리 38선 휴게소에서 서면 영덕리까지 38km의 탐방로를 개설하고 휴식과 역사문화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3억 4,000만원을 들여 전망대, 종합안내 및 방향표시판, 스토리텔링 게시 등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탐방로 노선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4억 8,000만원을 투자해 노선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탐방로 홍보는 물론 38선당시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38휴게소 일원에 32㎡규모의 미니주제체험관을 조성한다.
또 38선 탐방길이 시작되는 잔교리 마을길 700m 구간에는 6.25전쟁의 민족적 애환 등의 지역적 정체성을 담은 벽화 및 조형물을 설치해 평화문화교육의 예술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38선 탐방 숨길 사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9~10월경에 산소길 및 38선 숨길 걷기대회와 1박 2일 캠프, 야간 순례길 체험 등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탐방로의 활용도를 높여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38선 탐방로는 역사적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숲길로 조성돼 전국최고의 트래킹코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녹색사업과 연계한 다각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해 노선 구간별로 테마가 있는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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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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