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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북지역 해양사고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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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4일(수) 09: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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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해안 영북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영북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52척으로 2010년도 44척에 비해 18%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치 않은 것으로 밝혔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추진기장애 24척, 충돌 12척, 침수 9척, 기타 7척 순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이 전체 사고의 36.5%(19건)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었고, 이어서 여름철이 17건(32.6%), 봄철 10건(19.2%), 가을철 6건(11.5%) 등이다.
사고원인으로는 정비불량․관리소홀이 26척, 운항부주의가 13척, 기타 13건(기상악화, 원인미상) 순으로 나타나 정비불량 및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 사고원인의 75% 차지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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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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